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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서영호   2021-05-13
40대가되니 두렵고 떨리고 했던것들에 대한 겁이조금은 없어 졌다.
더이상누가 나를 욕하거나 위협할때 파르르 떠는 새가슴이 더이상 아니었다,
왜,뭐 하면서 두눈을 부릅뜨고 할말은 할수 있게되었다.
아무말 않고 있으면 더 밟아 대는 구나,한번이라도 큰소리를 쳐야 건드리지 않는 구나 혹독한 지난 시간때문에 깨달을수 있었던 것이다.
50대가 되니 나와 다른 시선이나 기준에 대해서도 그래, 그럴수 있어그러라 그래 하고 넘길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내마음에들지 않는다고 옳다 거나틀리다거나말할숭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누가 별난 짓을해도 그럴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느러니 남 신경 쓰지않고 내마음이흘러 가는데로 살기로 했다 .
나 편한데로 가능하면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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